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문단 편집) == 논란 == * 해설자 관련 논란이다. 남자 [[피겨 스케이팅|피겨 스케이터]]는 동성애자??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스케이팅]] 경기를 중계하던 [[오스트레일리아]] 해설자들이 선수들을 [[동성애자]]라고 조롱해 문제가 되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219601011|참고]]. 한국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프랑스]] 해설자들도 비슷한 짓을 해서 같이 문제가 되었다. 정확하게는 두 나라 해설 모두 [[미국]]의 [[조니 위어]] 선수를 꼬집어 말한 것이다. 사실 이 선수는 예전부터 지나치게 자유분방한 이미지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선수였다.[* 올림픽 이후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 [[커밍아웃]]했다.] 여성스러움은 컨셉이 아니라 빙판에서 내려와서도 사람이 똑같으며 시즌 갈라쇼에 [[레이디 가가]]를 들고 나오는 '''용자'''. 이런 자유분방한 태도 때문에 심판들에게 미운 털이 박힌 걸로도 유명하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점수가 너무 낮다는 논란이 나왔고 납득하지 못할 점수에 야유하는 관중들을 키크존의 선수 본인이 진정시켜야 했다. 아쉽지만 나이가 있어서 이번 올림픽이 마지막일 텐데 안타까울 뿐이다. [[파일:external/farm3.static.flickr.com/4039595636_1f9f5a0792.jpg]] 이번 올림픽에 입고 나온 쇼트 프로그램 코스튬. 프리 프로그램에선 좀 정상적인 옷을 입고 나오나 싶더니 키크존에서 [[http://i.telegraph.co.uk/telegraph/multimedia/archive/01581/johnny_weir_1581840c.jpg|머리에 꽃 꽂은 남자]]가 되면서 기대를 배신(?)하지 않았다. 국제적 논란이 될 수도 있었지만 위어 선수 본인이 기자회견에서 다소 불만을 표시하는 것 외에는 더 일이 커지지 않고 슬쩍 넘어갔다. 실수 없이 잘했어도 아쉽게 [[포디움]]엔 못 들어서... 라기보다는 나중에 터진 [[예브게니 플루셴코]]의 신채점제에 대한 불만제기 건[* [[한국]]에선 처음엔 메달에 관한 논쟁인 걸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신채점제에 대한 불만제기였고 이에 관한 것이 언론의 왜곡 등으로 인해 복잡하게 얽혀버린 것이다. 플루셴코 항목을 참고.]이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의 최대 이슈로 부상해버리는 바람에 이 사건은 묻혀버린 듯. * 2월 25일 여자 쇼트트랙 계주 결승 실격 논란: 한국 여자 쇼트트랙 계주팀은 25일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1위로 통과했음에도 오심으로 인해 디펜딩 챔피언 자리를 내주었다. 한국은 쇼트트랙 중국팀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9바퀴 돌 때까지 중국에 2위로 밀렸다 앞서간 한국은 다시 중국에 선두를 내줬지만 4바퀴를 남기고 재역전에 성공해 결국 결승선을 1위로 통과했는데 5바퀴 남은 가운데 터치를 받은 [[김민정(쇼트트랙)|김민정]]이 선두로 코너를 돌다가 오른쪽 팔이 바짝 뒤따라 오던 중국 쑨린린의 얼굴에 부딪친 것이 문제의 발단이 되었다. 자연스러운 움직임 속에서 이뤄졌다고 볼 수도 있으나 심판진의 지적으로 인해 실격 사유가 되었다. 손이 얼굴을 치거나 얼굴 부위까지 올라와서 시야를 가리는 것은 규정상 실격 사유라고 한다. 실제로 날도 부딪쳤긴 하지만 심판진이 지적한 것은 손 부분이었다.[* 중국 신화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무리한 추월 과정에서 생긴 반칙으로 인해 실격을 줬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이 앞서있었는데?] 결국 여자 계주에서 중국에게 자리를 내주자 [[태극기]]를 들고 빙판을 돌면서 기쁨의 눈물을 쏟았던 한국 선수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렸고 김기훈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 등 코치진은 격하게 항의하기까지 했다. 방송에서 계속 중국 선수가 얼굴에 피가 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는 중국 선수들끼리 금메달 확정 후에 좋아하다가 일어난 사건이며 애당초에 피가난 선수는 문제가 된 쑨린린(111번) 선수가 아닌 [[장후이]](113번)다.'''[[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medy_new&no=2323315&page=1&bbs=|결론은 팀킬 아닌 팀킬]]'''. 해외에서도 도저히 어떻게 말할 처지가 안되는지 애매하게 평가를 하고 있으며 출전했던 중국 선수들조차 "'''왜 실격인진 모르겠지만 반칙이 있었던 것 같다'''" 라고 할 정도로 정당한 싸움이었다고 하는데 왜 혼자서 실격 처리했는지는 아직도 의문. 그리고 더 석연치 않은 점은 솔트레이크 동계 올림픽 때 [[김동성]]의 금메달을 [[아폴로 안톤 오노]]에게 넘긴 [[제임스 휴이시]] 심판이 이 시합의 심판을 맡았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계속 발굴(?) 중이라고 할 정도로 그가 내린 석연치 않은 한국 선수 실격 판정이 속속 알려지고 있다. [[나라 망신|휴이시 심판은 자신이 심판을 맡는 것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고 예정대로 여자부 1000m 결승까지 심판을 볼 것이라 했었으나 마지막 날인 27일 결국 [[독일]] 심판으로 교체되었다.[* 그 바람에 [[아폴로 안톤 오노]]가 500m에서 다른 선수를 밀다가 이게 들켜서 실격당했다.] 여기서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이 같은 날 열린 '''중국이 금메달 따는 게 확실했던''' 프리스타일 여자 에어리얼 종목에서 호주 선수에게 통한의 일격을 당하면서 금메달을 놓쳤다. 쇼트트랙의 그 휴이시 심판의 국적은 호주이기 때문에 혹자는 이걸 보고 '이것이 올림픽'이라고 하기도... 어쨌거나 이 일 덕분에 중국은 여자 쇼트트랙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했으며 [[저우양|2관왕]]과 [[왕멍|3관왕]] 선수를 배출했다.[* 반면 남자 쪽에서는 캐나다와 한국 선수들에게 밀리면서 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했다.] 동계올림픽 당시 여자 대표팀 멤버였던 김민정 선수는 이 일에 여러 모로 상처를 많이 받았는지 올림픽이 끝난 후 있었던 인터뷰에서 "'''휴이시 심판에게 복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래도 휴이시 심판을 욕하면서도 자신들을 응원해준 네티즌들의 도움이 위로가 많이 되었다고. 그리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결국 설욕에 성공했다.[* 그리고 중국은 2회 연속 올림픽 여자 계주에서 실격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